130326 매일경제

[상품장터] 에코바스 / 크린바스에코

친환경 욕실 천장재 `방음` 탁월

매일경제 전정홍기자|2013.03.26 08:13

아파트와 같은 공동주택이 보편적 주거공간으로 자리잡은 이후 층간소음은 날로 더 심각한 사회문제가 되고 있다. 특히 밤 시간 욕실을 통한 각종 물소리에 불쾌함을 호소하는 이들이 적지 않다. 

친환경 건축자재 전문기업 에코바스(대표 곽원택)에서 방음기능이 뛰어나면서도 친환경 소재인 ABS 플라스틱으로 만든 욕실 천장재 ’크린 바스 에코’를 판매 중이다. 

ABS 플라스틱은 표면 광택이 우수하고 디자인 표현이 자유로워 실내 인테리어 자재에 적합한 소재다.


가벼우면서도 충격에 강해 층간소음에 취약한 욕실에 적합하다. 

인체에 무해한 친환경 소재로 일상 사용자뿐 아니라 시공 노동자와 자연의 건강도 지켜주는 착한 천장재다.


 

 보온과 향균 기능도 강화했다. 

곽원택 대표는 "이제 욕실은 화장실과 샤워기능을 넘어 건강을 위한 행복공간으로 변하고 있다"며 "에코바스는 행복ㆍ건강ㆍ독립이라는 개념을 도입해 개발한 제품"이라고 밝혔다. 

이글, 스완, 알바트로스, 조나단의 네 가지 디자인이 있으며 가격은 34만원이다. 구입문의는 (041)589-0306과 www.eco-bath.co.kr에서 할 수 있다.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3&no=227140